미국프로골프(PGA)투어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순조롭게
출발한 이경훈(31·CJ대한통운)이 지난주 우승의 기운을 이어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경훈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파70·7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기록해 패트릭 리드, 웹 심슨(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AT&T 바이런 넬슨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PGA 투어
2연패에 성공했던 이경훈은 이어진 메이저대회에서도 좋은 출발을 했다.
이경훈은 경기 후 PGA투어와의 인터뷰에서 "작년에는 바이런 넬슨이 끝나고 PGA챔피언십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면서 "올해는 일단 컷 통과를 목표로
삼았는데, 1라운드를 잘 보낸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경훈은 이번 PGA챔피언십 전까지 5차례의 메이저대회에 출전했지만 모두
컷탈락했다. 이번 대회에선 첫날 좋은 모습을 보이며 컷 통과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경훈은 "메이저대회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 느낌"이라며 "매주 잘 치고 싶은 생각인데, 지난주의
기운을 이어간다면 이번주도 일요일까지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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