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와 작별하는 파울로 디발라가 토트넘 훗스퍼와 연결되고 있다.
하지만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디발라에 대해 미지근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지난 2019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
당시 디발라 영입을 시도했지만 무산됐다. 올여름 그가 자유계약(FA)으로 풀리면서 토트넘이
다시 시도할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매체는 현재 토트넘이 디발라
영입 경쟁에 가세하는 걸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확인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파라티치 단장은 콘테 감독 프로젝트에 있어 스트라이커 적임자가 디발라라고 확신하지 않는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지원할 '넘버 나인' 백업 스트라이커를 영입할지, 또는 스티븐 베르바인을
대신해 더 넓게 플레이할 수 있는 공격수를 영입할지 선택할 것이다"라며 디발라 이적설에 찬물을 끼얹었다.
오랜 기간 유벤투스에서 활약한 디발라는 최근 변곡점에 접어들었다. 지난 시즌 인대 파열을 당하며
고개를 숙였지만 올 시즌 부활에 성공했다.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
모든 대회를 합쳐 21개의 공격포인트(15골 6도움)를
터뜨리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난 빈자리를 메우고자 분투했다.
당초 유벤투스는 디발라와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
결국 디발라는 토리노를 떠나게 됐고, 지난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남겼다.
팔레르모를 떠나 유벤투스에 입단한 지 7시즌 만에 이별이다.
차기 행선지로 토트넘이 점쳐졌지만 파라티치 단장이 영입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과거 유벤투스 시절 디발라와 함께 했던 파라티치 단장이기에 다소 의아하지만,
토트넘이 필요로 하는 스타일과 맞지 않다는 이유 때문이다.
'풋볼 런던'은 디발라 대신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 가브리엘 제수스(맨시티),
빅토르 오시멘(나폴리), 다윈 누녜스(벤피카), 알렉산더 이삭(소시에다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
등이 후보에 있다고 덧붙였다. 파라티치 단장은 영입 과정에서 수많은
선수들을 검토하기에 누가 토트넘에 입성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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