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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54 2022.05.21 11:26

태미 에이브러햄이 이탈리아 세리에A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AS로마는 21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8라운드에서 토리노를 3-0으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로마는 승점 63점(18승 9무 11패)을 기록 리그 5위로 올라섰다.


조세 무리뉴 감독의 리그 첫 시즌이 종료됐다. '무버지'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7월부터 로마의

 지휘봉을 잡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훗스퍼에서 성공적이지 못한 시즌을 보냈지만

 이탈리아에서 재기를 노렸다. 로마 팬들도 '스페셜 원'의 등장에 엄청난 기대감을 드러냈다.


나름 만족할 만한 성적이다.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로마는 지난 시즌 대비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리그 순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지난 시즌 7위보다는 높게 끝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에서도 결승에 진출했다.

 로마는 26일 오전 4시 페예노르트와 최종 결전을 치를 예정이다.


무리뉴 감독의 연착륙을 도와준 최대 조력자가 있다. 주인공은 에이브러햄이다. 

잉글랜드 출신의 에이브러햄은 2019-20시즌 혜성같이 등장했다. 

직전 시즌 잉글리시 챔피언십(EFL)에서 25골을 넣으며 득점력에 시동을 걸더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 첫해에 15골을 넣었다. 첼시 내 득점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그러나 중용 받지 못했다. 에이브러햄에 만족하지 못한 첼시는 지난 시즌 라이프치히에서 티모 

베르너를 데려왔다. 야심차게 데려온 베르너가 부진했지만 에이브러햄은 여전히 선택받지 못했다. 

결국 첼시를 떠났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로멜루 루카쿠가 영입되자 

에이브러햄은 이적을 선택했다. 행선지는 무리뉴 감독의 로마였다.


성공적인 선택이었다. 첫 이탈리아 무대 경험이지만 적응기는 필요 없었다. 에이브러햄은 리그에서만 

15골을 넣었고 UECL에서도 9골을 넣으며 득점력을 폭발시켰다. 마지막 경기의 

주인공도 에이브러햄이었다. 전반에만 멀티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경기를 끝냈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이 경기에서 2골을 추가해 리그 17골이 된 에이브러햄은 세리에A

잉글랜드 선수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종전 기록은 1961-62시즌 인터밀란에서 활약한

 게리 히친스(16골)다. 약 60년 동안 깨지지 않던

 '불멸의 기록'이 데뷔 첫해인 에이브러햄에 의해 깨진 것이다.


미운 오리가 아닌 백조였다. 첼시에선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선택받지 못했지만 끝내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다. 그런 그에게 로마는 기회를 제공해 준 팀이다.

 에이브러햄 역시 "난 이 클럽을 사랑한다"라며 구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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