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로는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도전하는
손흥민(30·토트넘)이 이번 시즌 유럽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손흥민은 유로스포츠가 20일(현지시간) 유럽 축구 2021~2022시즌
종료를 앞두고 발표한 ‘시즌 최고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올해의 팀, 올해의 순간, 시즌 최고·최악의 이적 등을 미리 뽑아 발표했다.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 무함마드 살라흐
(리버풀) 등을 제치고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유로스포츠는 “메시가 1년간 주춤한 사이 놀라운 일이 생겼다.
‘누가 최고인가’에 대한 질문에 20~30개의 정답이
생겼다”며 “우리의 답은 손흥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EPL 득점 2위(21골)인 손흥민과 1위 살라흐(22골)의 상황을 비교했다.
이 매체는 “살라흐는 그의 놀라운 재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팀에서 한 시즌을 보냈다.
반면 손흥민은 시즌 전반기에 득점 의지가 없는 듯한 감독 밑에서 뛰었고 후반기에는
그보다 훨씬 낫지만 2주마다 사퇴하고 싶어하는 감독과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페널티킥으로 득점을 하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유로스포츠가 뽑은 ‘EPL 올해의 팀’에도 왼쪽 윙어로 뽑혔다.
스트라이커엔 토트넘 동료인 해리 케인이, 오른쪽 윙어엔 살라흐가 배치됐다.
바르셀로나(스페인)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은 메시는 최악의 이적,
첼시(잉글랜드)에서 AS 로마(이탈리아)로 옮긴 태미 에이브러햄은 최고의 이적을 한 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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