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감독이 노릴 4명의 왼발 윙어 영입 리스트가 공개됐다.
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즌 명가 재건을 목표로 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빈약한 마무리를 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 등 굵직한 영입을 했지만 시즌 내내 부진과 불화설에 시달렸다.
이에 맨유 수뇌부는 일찌감치 다음 시즌을 준비했고 텐 하흐 감독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
체제가 바뀜에 따라 선수단 변화도 불가피하다. 현지에선 여름에 팀을 떠날 살생부 명단을 예상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최대 10명의 선수들과 결별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하며
리스트를 공개했다. 폴 포그바, 아론 완-비사카, 제시 린가드 등이 언급됐다.
동시에 전력 보강도 추진하고 있다. 많은 자원들이 나가는 만큼 영입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현지에선 영입생들을 예상하고 있다. 대부분 텐 하흐 감독과 연이 깊은 선수들이다.
프렝키 더 용을 비롯해 안토니, 율리엔 팀버, 세바스티앙 할러 등이 언급되고 있다.
공격 보강에 무게를 실을 전망이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부담을 덜어줄 선수 영입이 시급하다.
제이든 산초가 후반기에 살아나곤 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 마커스 래쉬포드는 부진에
빠졌고 안토니 엘랑가는 아직 유망주에 불과하다. 에딘손 카바니 역시 결별이 확정됐다.
이에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다음 시즌 텐 하흐 감독이 노릴 '왼발 윙어' 4명의 리스트를 공개했다.
처음으로 언급된 선수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하피냐다. 하피냐는 전형적인 브라질 윙어다.
키는 크지 않지만 개인 능력이 탁월하고 '크랙'의 역할을 잘 수행한다. 최근엔 바르셀로나
이적설도 나왔다.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은 하피냐의 개인 능력에 큰 영감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두 번째는 두산 타디치다. 만 33세로 적지 않은 나이지만 여전히 좋은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시즌엔 아약스에서 리그 13골 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텐 하흐 감독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고 사우샘프턴에서 EPL 무대도 경험했기 때문에 즉시 전력감으로 충분하다.
유벤투스의 윙어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가 세 번째로 언급됐다. 온 더 볼 상황과 세트피스에서
좋은 능력을 발휘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유벤투스에서의 성적은 좋지 못했다. 이번 시즌엔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하며 1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매체는 계약 만료를 앞뒀다는 점과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경험이 텐 하흐 감독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은 니콜로 자니올로다. 본래 중앙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었지만 윙어로 변경하면서
더욱 좋은 활약을 보였다. 십자인대 파열로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지만 이번 시즌 로마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매체는 "자니올로와 로마의 계약은 2년 남았다. 로마는 장기 계약을 원하지만 자니올로가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로마는 이적료 회수를 위해 오는 여름 그의 매각을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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