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7G 타율 0.478 115억 잠실 거포의 타격감이 꿈틀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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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7G 타율 0.478 115억 잠실 거포의 타격감이 꿈틀대기 시작한다

토쟁이티비 0 609 2022.05.21 17:53

 '115억' 잠실 거포가 드디어 눈을 뜨기 시작했다. 

오랜기간의 침묵을 깨고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생애 첫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김재환은 두산과 4년 총액 

115억원(계약금 55억원, 연봉 합계 55억원, 인센티브 5억원)에 '잭팟 계약'을 맺으며 잔류했다.

 두산은 '대체불가 자원'인 김재환과 재계약에 총력을 다했고, 김재환도 두산의 정성에 응답했다.


김재환은 FA 자격 획득을 앞둔 시즌과 마찬가지로 2022시즌 준비에 열을 올렸다. 시작도 좋았다. 

김재환은 개막전에서 1안타 2득점으로 활약, 4월 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시즌 첫 홈런을 터뜨리며 

팀에 1-0 승리를 안기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김재환의 방망이가 

차갑게 식기 시작했고, 시즌 타율은 0.095까지 곤두박질 쳤다.


김재환은 4월 중반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2할 초반의 타율을 유지했으나, 

두산이 기대했던 활약은 아니었다. 그리고 5월 다시 침묵이 시기가 찾아왔다. 

2할 초중반의 타율은 다시 0.188까지 추락했다. 하지만 지난 14일 삼성 

라이온즈전을 시작으로 김재환이 다시 눈을 뜨기 시작했다.


김태형 감독은 "중심 타자들이 안타를 쳐야

 팀에 힘이 생긴다"며 "조금씩 맞아 나가고 있다"고 기대했다. 

기세는 이어졌다. 김재환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5차전에서 

3타수 3안타 2득점 1볼넷으로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김재환은 0-0으로 맞선 2회 첫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치고 출루하며 물꼬를 텄고,

 김재호의 적시타에 홈을 밟아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그리고 3-0으로 앞선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무사 1루에서 안타를 쳐 '연결고리'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좋은 흐름은 계속됐다. 김재환은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생산하며 3연타석 안타를 기록했다. 

그리고 6-3으로 앞선 7회 2사 2루의 네 번째 타석에서는 자동 고의4구를 얻어냈다. 

타격감이 좋은 김재환을 크게 의식한 것. 김재환은 후속타자 허경민의

 안ㄴ타와 상대 실책 때 홈을 파고들어 2득점째도 마크했다.


김재환은 14일 삼성전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최근 7경기에서 타율은 0.478(23타수 11안타)로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다. 11개의 안타 중에 2루타는 2개, 3루타는 1개,

 홈런도 1개가 포함돼 있다. 타격감이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주춤하던 장타 

본능마저 눈을 뜨고 있다. 이미 바닥을 찍었고, 이제는 올라갈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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