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젊은 좌완 에이스 구창모(26)가 1군 복귀를 위한 마지막 시험대에 오른다.
22일 경산볼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리그에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이날 경기에 NC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인권 감독대행은 21일 KIA 타이거즈와 광주경기에
앞서 "내일 4이닝 70개 정도 투구할 예정이다.
내일 경기에 따라 일정을 조율할 것 같다. 몸과 구위가 정상적이라면
다음주 안에 1군 등판계획을 잡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하게) 복귀하면 팀에 도움을 줄 것이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던지는게 우선이다.
거기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고 간절함이 담긴 기대감도 동시에 보였다.
등판 이후 몸 상태를 점검해 큰 이상이 없다면 다음
주말 창원 두산전에 등판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창모는 퓨처스리그 2경기에 등판했다. 5월 11일 상무전 2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
18일 KIA전 3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 148km를 찍으며 희망을 안겼다.
구창모는 2020년 15경기 9승, 평균자책점 1.71의 특급 성적을 올렸으나 왼쪽 척골 통증으로 이탈했다.
한국시리즈에 등판해 우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작년 수술까지 받았고 1년 6개월동안 재활에 매달렸다.
올해 개막에 맞추려다 허벅지 햄스트링이 찾아와 다시 늦어였다.
이제는 순조롭게 몸과 구위를 끌어올리고 1군 복귀를 눈 앞에 두었다.
NC는 웨스 파슨스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고, 루친스키가 선발진을 외롭게 지키고 있다.
사건 사고로 흔들리며 성적부진으로 이어졌고 이동욱 감독의 경질사태까지 발생했다.
아직 100경기가 넘게 남은 만큼 구창모가 건강하게 돌아온다면 여러모로 천군만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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