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스미스 노리치 시티 감독은 손흥민을 경계 대상 1호로 선정했다.
노리치는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에 위치한 캐로우 로드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에서 토트넘 훗스퍼와 맞대결을 펼친다.
노리치 입장에선 동기부여가 적은 경기다. 일찌감치 강등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19위 왓포드와 순위를 바꿀 수 있지만 강등은 변하지 않는다.
스미스 감독 역시 "동기부여가 남아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만큼 관심이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북런던의 두 팀은 노리치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다음 시즌의 운명이 나뉘기 때문이다.
토트넘과 아스널은 치열한 4위 경쟁을 하고 있다.
한 경기만을 남겨 놓은 지금, 두 팀의 승점 차는 2점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의 주인공이 마지막 한 경기로 결정된다.
양 구단 팬들 역시 간절함을 드러냈다. 스미스 감독은 "아스널 팬에게도
문자를 받았고, 토트넘 팬에게도 문자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더 유리한 쪽은 토트넘이다. 득실 차에서도 앞서있기 때문에 비기기만 해도 4위를 차지할 수 있다.
최근 흐름이 좋은 에버턴과 달리 강등을 확정 지은 노리치를 상대한다는 것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그러나 스미스 감독은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토트넘의 상황이 우리에게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우리는 똑같이 임할 것이다. 시즌 마지막 홈 경기이기
때문에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향한 존중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콘테 감독 체제에서
토트넘이 발전한 것 같냐는 질문에 "콘테 감독은 자신의 역할을 잘 하고 있다.
그는 거쳤던 모든 클럽에서 성과를 보였다. 내가 브렌트포드를 이끌던 시절, 콘테 감독의
첼시와 맞붙은 적이 있다. 이후 아스톤 빌라에서 존 테리와 3년 정도
일을 했고 그는 내게 콘테 감독의 능력을 칭찬했다"라고 말했다.
손-케 듀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토트넘의 최대 강점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다.
손흥민의 뒷공간 침투 능력은 세계 최고다. 케인 역시 훌륭한 피니셔이며 플레이메이커 역할도
소화할 수 있다. 피치 위에 있는 내내 그들은 엄청난 위협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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