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의 이반 페리시치(33)가 행선지를 고르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0일(한국 시간) "토트넘은 페리시치 영입에 나서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재회를 노린다. 그러나 그는 유벤투스로 가는 걸 선호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페리시치의 계약은 올여름에 끝난다. 잔류할 가능성은 적다. 페리시치는 콘테 감독과
다시 재회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토트넘은 유벤투스, 첼시와 영입 경쟁에 직면했다"라고 덧붙였다.
인터 밀란은 페리시치와 함께하길 원한다. 그러나 협상 조건에서 엇갈렸다. 페리시치는 3년간
10만 파운드(약 1억 5800만 원)의 주급을 요구했다. 그러나 구단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페리시치의 계약은 올여름에 끝난다. 자유계약으로 팀을 옮길
수 있다는 이야기다. 여러 팀이 영입 의사를 드러냈다.
토트넘도 마찬가지다. 토트넘은 주제 무리뉴 감독
시절부터 페리시치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콘테 감독도 페리시치를 원한다. 인터 밀란 시절 한솥밥을 먹었기
때문에 그의 활용법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볼 수 있다.
ESPN은 "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이미 페리시치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도 최근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임금 조건은
맞춰도 3년 계약을 제안하진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런 상황에서 페리시치는 이탈리아에 남는 걸 선호하는 모양새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에 남아 유벤투스와 계약하는 걸 선호한다"라고 전했다.
페리시치는 양발 사용이 가능한 윙어로서 득점력도 훌륭하고 활동량,
드리블, 패스 모두 훌륭한 선수다. 수비적인 축구도 가능한 선수다.
이 매체는 "임대를 떠났다가 인터 밀란으로 돌아온 페리시치는 왼쪽 윙백으로 활약하는 데 잘
적응했다"라며 "콘테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도전하기 위해 토트넘에서 같은 역할을 하길
원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페리시치는 올 시즌 총 48경기서 9골 9도움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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