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가 개막 후 16경기 만에 감격적인 첫 승리를 따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위 부천FC를 잡고 8경기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전은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17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40분 터진 김승섭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최근 8경기 무패(6승2무)의 기세를 이어간 대전은
승점 29로 2위 부천(승점 30)을 1점 차로 추격했다.
나아가 대전은 안방 16경기 무패(11승5무)로 구단 최다 기록을 1경기 더 늘렸다.
대전은 초반부터 김승섭, 레안드로를 앞세워 공세를 펼쳤다.
전반 14분 김승섭의 헤딩은 골대를 벗어났고,
19분 뒤 김승섭의 오른발 슈팅도 정확도가 떨어졌다.
계속 두드리던 대전은 전반 40분 결실을 봤다.
원기종, 이진현을 거친 패스를 김승섭이 페널티 아크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김승섭의 리그 3호골.
부천은 후반 들어 은나마니 등을 교체 투입하며 반격을 펼쳤지만 기다렸던 골은 터지지 않았다.
대전은 막판 부천의 공세에 고전했지만 이창근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힘입어 1골 차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광양에서는 원정 팀 안산이 전남을 3-2로 제압하고 뒤늦게 첫 승을 신고했다.
이전 15경기에서 7무8패로 부진했던 안산은 16번째 경기에서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
1승7무8패(승점 10)의 안산은 11위에 자리했다. 전남은 8위(승점 16)로 제자리 걸음을 했다.
안산은 전반 8분 김보섭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남도 전반 44분 전승민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승리를 향한 안산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안산은 후반 9분 까뇨뚜의 골에
이어 18분에는 강수일이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3-1로 달아났다.
전남은 후반 38분 플라나의 득점이 나오며 추격했지만 안산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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