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가 필립 코스티치(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영입하고자 한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올여름 코스티치의 영입을
위해 2,500만 파운드(약 400억 원)의 제안을 건넬 준비가 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지난 1월에도 코스티치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제안을 건네진 않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한동안 주의 깊게 봐왔던 코스티치의 영입에 몰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의 가장 취약한 포지션으로 보통 윙백이 꼽힌다. 좌측에 세르히오 레길론, 라이언 세세뇽,
그리고 우측에 에메르송 로얄, 맷 도허티가 있다. 콘테 감독의 전술에
있어 윙백이 상당히 중요한데, 이들 모두 기대만큼 부응해주지 못했다.
이에 올여름 윙백 보강이 필수적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레길론, 에메르송이 방출될 것이란 시선이
지배적이다. 좌측의 경우, 계약 만료를 앞둔 인터밀란의 이반
페리시치가 언급되곤 했으나 현시점에서는 코스티치 쪽으로 기울었다.
코스티치는 토트넘이 만족할 수 있는 자원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탑급 윙백으로 직선적인 드리블,
날카로운 크로스, 침투 능력, 헌신적인 수비 가담 등 강점을 다수
보유했다. 공격형 윙백을 찾고 있는 토트넘에 안성맞춤이란 평가다.
지난 2018-19시즌부터 적립한 코스티치의 도움 기록은 실로 놀랍다. 리그 기준 2018-19시즌
10도움, 2019-20시즌 11도움, 2020-21시즌 14도움,
그리고 올 시즌 9도움이다. 이따금 득점도 잘 터뜨리곤 했다.
올 시즌 프랑크푸르트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하는 데 있어
코스티치의 존재감은 절대적이었다. 코스티치는 3골 6도움을 기록하며 'UEL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UEL 사무국은 코스티치에게 "측면의 창조자"라는 칭호를 부여했다.
코스티치는 프랑크푸르트와 2023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이적한다면 올여름이 적정한 시기다.
더불어 코스티치의 나이가 29세인 점을 고려했을 때,
마지막 도전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란 매체의 시선이 존재한다.
더불어 이적료도 2,500만 파운드로 측정되어 있어 프랑크푸르트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제안이다.
코스티치가 토트넘에 합류하게 된다면 손흥민과 함께 좌측면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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