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침체기를 겪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에 비상이 걸렸다.
'4월 MVP' 한동희(23)와 '캡틴' 전준우(36)가 전열에서 이탈한다.
롯데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한동희와 전준우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대신 외야수 장두성(23)과 내야수 한태양(19)을 엔트리에 등록했다.
래리 서튼(52) 롯데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전준우는 종아리 미세 파열이 있고,
한동희는 옆구리 염좌 증세가 있다"며 두 선수의 상태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튼 감독은 "두 선수 없이도 최선을 다해 경기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동희는 21일 두산전을 앞두고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고, 급하게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전준우 역시 전날 경기에서 나오지 못했고, 결국 엔트리에서 이탈하게 됐다.
한동희는 올 시즌 41경기에서 타율 0.338 8홈런 26타점 OPS 0.960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4월 한 달 동안 타율 0.427, OPS 1.249라는 엄청난 성적을 거두며 KBO 월간 MVP에 올랐다
. 그러나 5월 들어 타율이 0.221까지 떨어지며 조정기간을 가지게
됐다. 이어 부상까지 겹치면서 끝내 1군에서 잠시 모습을 감추게 됐다.
전준우 역시 올 시즌 주장직을 맡으며 타율 0.320 2홈런 17타점 OPS 0.773을 기록 중이다.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325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었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게 됐다.
4월 돌풍을 일으켰던 롯데는 5월 들어 침체에 빠지며 순위 싸움에 어려움을 겪었다.
5월 중순까지 3위권에 위치했지만 4연패를 겪으며 22일 현재 7위까지 내려온 상황이다.
한편 이날 롯데는 황성빈(좌익수)-고승민(우익수)-안치홍(1루수)-이대호(지명타자)-DJ
피터스(중견수)-이학주(유격수)-지시완(포수)-이호연(3루수)-김민수(2루수)의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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