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19)이 신인 첫 승을 노린다. 대항마는 2년차 홍정민이다.
이예원은 22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4강전에서 안송이(32)와 맞붙어 1홀 남겨두고 2홀 차로 이겼다.
이예원이 전반 9개 홀을 모두 파 세이브했고, 안송이가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었다.
전반 2~3번홀에서 안송이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이예원이 끌려가는 듯 했지만 4번홀(파4)에서
안송이가 보기를 범하며 1홀 차가 됐다. 안송이가 8,
9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면서 이예원이 1홀 차로 앞서게 됐다.
이예원은 후반 들어 굳히기에 들어갔다. 10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으며 2홀차가 됐고,
안송이가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3홀 차가 됐다. 이예원이 15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2홀 차가 됐다. 이예원이 17번홀(파4)까지 파 세이브로 격차를 유지했다.
안송이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지 못하며 18번홀(파5)까지 가지 않고 승부는 끝났다.
임희정(22)과 홍정민(20)은 끝장 승부를 펼쳤다. 임희정은 전반에서 2홀 차로 앞섰다.
6번홀(파5)에서 홍정민이 보기를 범하고, 9번홀(파4)에서 임희정이 버디를, 홍정민이 보기를 기록했다.
하지만 홍정민의 뒷심이 만만치 않았다. 홍정민이 14, 1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신고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7번홀(파4)까지 파를 기록한 이들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결국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10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1차전에서 임희정과 홍정민 모두 세컨드 샷을 잘 올려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 홍정민이 먼저 약 3m 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했고,
이를 지켜 본 임희정이 2m 버디 퍼트를 해내며 2차전으로 흘렀다.
홍정민이 11번홀(파4)에서 세컨드 샷을 홀에 약 3~4m 거리에 잘 붙여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
임희정은 세컨드 샷에서 미스가 나 그린에 올리지 못 했다. 임희정이 과감하게 어프로치를
시도했지만 버디로 연결되지 않았다. 임희정이 내리막 파 퍼트마저 놓치며
더블보기를 범했고, 홍정민이 버디 퍼트는 놓쳤으나 파 세이브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따라서 신인 이예원과 2년차 홍정민이 우승을 두고
결승에서 맞붙는다. 임희정과 안송이는 3, 4위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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