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터질 때가 됐죠".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이 젊은거포 황대인(26)의 타격 상승세를 반겼다.
황대인은 올해부터 붙박이 1루수로 뛰고 있다. 전날 팀의 42경기 가운데 41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주전이다. 작년 처음으로 300타석을 넘겼고 올해는 데뷔 첫 풀타임에 도전하고 있다.
작년에는 13홈런을 날려 거포의 잠재력을 과시했고, 올해 가장 주목받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었다. 4월은 타율 2할5푼8리, 1홈런, 13타점을 기록했다. OPS도 .660에 그쳤다.
그러나 5월들어 확연히 좋아진 타격을 하고 있다. 21일까지 3할5푼6리, 3홈런,
17타점에 OPS .956을 기록했다. 찬스에서 강해지고 있고, 장타도 곧잘 때리며 팀의
주축이 되어가고 있다. 30타점은 팀내에서 소크라테스와 1개 차 2위이다.
김종국 감독은 22일 NC 다이노스와의 광주경기를 앞두고 "올라올 때가 됐다. 김도영 김석환이보다는
경험도 많았다. 데뷔 초반에는 황대인도 그런 시련 많이 겪고 올라왔다. 나이게 몇인데,
이제는 잘 할 때가 됐다. 포텐(잠재력이)이 터질 나이가 됐다"며 웃었다.
김감독은 이날 황대인을 4번타자로 기용하며 기대감을 보였다. 선발라인업은 류지혁(3루수)
김선빈(2루수) 나성범(우익수) 황대인(1루수) 소크라테스(중견수)
최형우(지명타자) 이창진(좌익수) 박동원(포수) 박찬호(유격수)로 꾸렸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