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체는 해리 케인(28, 토트넘 홋스퍼)의 선발 출전을 점쳤다.
토트넘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노리치 시티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최종전을 치른다.
아직 순위를 확정 짓지 못한 토트넘은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노리치 시티와 맞대결에 시선이 쏠리는 이유는 더 있다. 손흥민(29)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에 도전한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손흥민의 현재 순위는 2위(21골).
선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에 단 1골 뒤져있다.
단 1골만 추가해도 공동 득점왕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 손흥민이 노리치 시티전에
페널티킥 키커로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케인의 출전 여부에도 관심이 모였다.
최근 그의 최종전 결장 가능성이 제기됐다. 케인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훈련에 불참했고, 이후 참석 예정이었던 일정 또한 취소했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직접 케인의 출전을 예고했다. 그는 "데얀 클루셉스키도 몸에
문제가 있었고, 경기 전날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당일에는 출전
가능했다"라며 "케인은 다음 경기에 확실히 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22일 '풋볼 런던'도 케인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위고 요리스를 비롯해 다빈손 산체스,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에메르송 로얄,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라이언 세세뇽,
클루셉스키와 케인,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이에 "클루셉스키가 몸에 이상이 시작된 지 1주일 이상이 지났기에 루카스 모우라를
대신해 선발로 복귀할 것이다. 그 외에는 번리전과 같은 선수들이 투입될 것"이라며 "케인도
노리치 시티와 경기에 선발 출전할 준비가 돼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케인이 출전한다면 손흥민이 페널티킥 키커로 나설 가능성은 적다. 앞서 콘테 감독은
손흥민이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면서도 "개인적인 목표보다는 팀의
목표가 우선"이라며 "만약 기회가 생기면, 무조건 케인이 찬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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