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노 타쿠미가 올여름 리버풀과 결별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코리엘로 델로 스포르트'는 20일(한국시간) "루이스 알베르토,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가 라치오를 떠날 수도 있다. 두 선수 외에도 여러 선수들이
라치오를 나갈 것 같다. 따라서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여러
선수들을 데려올 계획이다. 미나미노도 그 중 하나다"고 보도했다.
미나미노는 세레소 오사카에서 뛰다 2015년 잘츠부르크에 입단하며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2014-15시즌 후반기에 합류한 미나미노는 바로 잘 적응하며 출전 시간을 늘렸다.
2015-16시즌 오스트리아 리그 32경기 10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보였다.
다음 시즌엔 21경기만 뛰고 11골을 넣는 기염을 토했다.
미드필더인데 득점력을 보유해 눈길을 끈 미나미노는 높은 활용성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측면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위치에 나설 수 있었고 심지어 최전방 역할도 잘 수행했다.
다재다능함을 앞세워 빅클럽들 스카우트들의 눈길을 끌었다. 꾸준히 잘츠부르크에서 주전으로
뛰며 성장하던 그는 2019-20시즌 황희찬, 엘링 홀란드와 삼각편대를 구성해 더욱 화제 중심에 섰다.
황희찬, 홀란드의 공격성을 극대화하는 미나미노의 패스와 기여도에 모두가 매료됐다.
리버풀이 가장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섰다. 결국 리버풀은 미나미노를 품었다. 모두의 기대를
안고 리버풀에 간 미나미노는 잘츠부르크 때와 달리 입지를 굳히지 못했다.
로테이션 자원으로만 뛸 뿐 선발로 나가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시즌 미나미노는 사우샘프턴 임대로 상황 타개를 꾀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경기에 나와 2골을 넣긴 했는데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돌아온 미나미노는
EPL 11경기 3골, 잉글랜드 FA컵 4경기 3골,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5경기 4골 등
각종 대회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선보여 리버풀이 쿼드러플 도전을 하는데 힘을 실었다.
그러나 주전 도약에는 번번이 실패했다.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상황이 반복되자
미나미노가 떠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 속에서 라치오와 연결됐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미나미노에게 낯선 무대지만 EPL보다 압박과 경기 속도가 비교적 느리다는 점에서 미나미노에게
더 좋을 수 있다. 라치오로 간다면 미나미노와 사리 감독 궁합에 궁금증이 쏠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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