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 부활을 꿈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몸집 줄이기'에 나선다.
폴 포그바와 에딘손 카바니 등이 떠나면서 연봉이 대폭 절약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포츠 몰'은 22일(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선수단 연봉에서 8,000만
파운드(약 1,272억 원)를 삭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그바, 카바니,
제시 린가드, 네마냐 마티치,
후안 마타 등이 다가오는 6월 계약 만료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포그바는 현재 주급 27만 5,000파운드(약 4억 3,700만 원),
카바니는 25만 파운드(약 3억 9,700만 원)를 수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타(17만 5,000 파운드, 약 2억 7,800만 원), 마티치(14만 파운드,
약 2억 2,300만 원), 린가드(11만 파운드,
약 1억 7,500만 원)에게도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하고 있다.
임대를 떠나있거나 주전에서 완전히 밀린 선수들도 숙청 대상이다.
현재 세비야에서 뛰고 있는 앙토니 마르시알(25만 파운드,
약 3억 9,700만 원), 에릭 바이(11만 파운드),
필 존스(8만 파운드, 약 1억 3,000만 원)도 방출 대상으로 거론됐다.
에릭 텐 하흐 감독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전해진 선수들도 포함됐다.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설에 휘말린 딘 헨더슨(11만 파운드),
올드 트래포드 입성 이후 기대 이하 모습을 보여준 아론 완-비사카(9만 파운드,
약 1억 4,300만 원)도 짐을 쌀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몰'이 조명한 선수들이 현재 받고 있는 주급을 모두
합쳐 연봉으로 계산하면 대략 7,600만 파운드(약 1,208억 원) 정도가 나온다.
맨유는 대규모 물갈이를 통해 완전히 새판 짜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맨유는 기존 선수들이 떠난 다음 차세대 월드클래스들을 노리고 있다.
맨유는 프랭키 더 용(바르사), 다윈 누녜스(벤피카),
파우 토레스(비야레알) 등과 이적설이 피어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텐 하흐 감독은 네덜란드를 떠나 영국에 도착했으며,
다가오는 크리스탈 팰리스전을 관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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