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김진규(25)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진규는 22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14라운드 수원FC와 원정 경기
후 취재진에 "올해 초 대표팀에 처음 뽑히고 나서 꾸준히 선발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진규는 지난해 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처음으로 선발돼 태극마크를 달았다.
지난 1월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김진규는 아이슬란드·몰도바와
평가전에서 연이어 골 맛까지 보면서 벤투 감독 앞에서 잠재력을 드러내 보였다.
6월 평가전 4경기를 치르는 대표팀의 소집 명단이 23일 오전
발표되는 가운데 이날 현장에는 벤투 감독과 코치진도 방문해 경기를 지켜봤다.
김진규는 "벤투 감독님이 오신지는 몰랐다"면서도 "대표팀에
가려면 소속 팀에서 기복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 말처럼 이날 김진규는 벤투 감독이 지켜보는 앞에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활약을 보였다.
후반 26분 페널티아크 오른쪽, 골대에서 약 25m 떨어진 지점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찬 중거리
슈팅이 수원FC 수비수 곽윤호의 몸을 맞고 굴절되며 골대 왼쪽 하단 구석으로 빨려 들어간 것이다.
이날 팀의 1-0 승리를 결정지은 이 골은 경기 종료 후에 자책골로 변경됐다.
김진규는 "(인터뷰실로 오기 전) 영상을 보고 왔는데 자책골이 될 것 같았다"면서 "(김)문환이
형은 (자책골인 줄 모르고) 자기 도움으로 기록된 줄 알고 좋아했었다"고 말했다.
이날 김진규의 활약에 대해 김상식 전북 감독은 "능력이 있는 선수"라면서도 "여러
면에서 좋은 선수지만, 선수들이 전북에서 플레이하면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고전하는 면이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아질
것이고 그래야만 한국 축구도 이끌어가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평가에 김진규도 "감독님께서 전북이라는 팀에서 뛰게 되면 상대의 견제와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항상 말씀하신다"며 "이를 이겨내기를 항상
바라고 계셔서 저 또한 열심히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규는 올 시즌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에서 1경기를
뛰고 이적해 지난 3월부터 전북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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