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51)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최다 우승을 기록한 외국인 감독이 됐다.
맨체스터 시티는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 아스톤 빌라와 경기를 치러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93점을 만든 맨시티는 2위 리버풀(92점)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자력으로 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번 시즌 우승으로 1부 리그 통산 8회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다. 이와 동시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새 기록을 썼다. 바로 프리미어리그 외국인 감독 사상 최다 우승 기록을 작성한 것이다.
지난 2016년 맨시티 지휘봉을 잡은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7-2018, 2018-2019, 2020-2021
시즌 우승에 성공하며 조세 무리뉴, 아르센 벵거(이상 3회)와 함께 3회
우승을 기록하고 있었다. 이번 우승으로 그 횟수를 4회로 늘리는 데 성공했다.
경기는 쉽지 않았다. 전반 37분 매티 캐시가 헤더로 득점을 기록하며 0-1로 끌려가게 된 것이다.
아스톤 빌라의 기세는 꺾일 줄 몰랐다. 여기에 더해 후반 24분 올리
왓킨스가 머리로 떨군 공을 받은 필리페 쿠티뉴가 득점을 만들면서 0-2가 됐다.
하지만 해결사가 등장했다. 바로 앞서 후반 23분 교체로 투입된 일카이 귄도안이었다.
귄도안은 후반 31분 라힘 스털링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한 골 따라붙는 득점을 만들었다.
곧이어 33분 로드리가 올렉산드르 진첸코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했고 경기 종료를 9분
앞둔 36분, 케빈 더 브라위너의 정확한 패스를 받은 귄도안이 다시 골망을 흔들며 리그 우승을 선물했다.
리버풀도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치렀지만, 결과적으로 승점 3점을
획득하며 승점 92점을 만들었다. 경기 전까지 맨시티와 리버풀은 각각 승점 90점과
89점으로 리버풀이 승리한다면 맨시티 역시 반드시 승리해야 리그 우승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후반전 투입한 스털링과 진첸코, 귄도안이 모두
득점에 관여하면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스로 프리미어리그 우승 자격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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