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0)이 사상 첫 아시아 선수 출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르자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29, 이상 토트넘)이 앞장 서 축하해줬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21-2022
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멀티골을 터뜨려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22호골과 23호골을 잇따라 작렬시킨 손흥민은 이날 울버햄튼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나란히 리그 득점 공동 선두가 됐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2019-2020시즌 이후 세 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가능해졌다.
특히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EPL 골든 부트(득점왕)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전날까지 살라를 1골차로 추격하던 손흥민은 이날 2골을 터뜨려 살라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역대 5번째 공동 득점왕이다. EPL은 득점수가 같을 경우 공동 수상자로 인정한다.
이날 마찬가지로 멀티골을 터뜨린 케인도 손흥민의 득점왕 수상을 축하해줬다.
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득점왕 트로피를 받은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 친구 손흥민 축하해. 정말 상 받을 만 했어.
이번 시즌은 클래스가 달랐어"라는 글을 실어 1200만 팔로워 앞에서 자랑했다.
케인은 최근 인터뷰에서 "아마 (아내가) 손흥민과 사이를 질투할지 모른다"면서 "
손흥민과 보내는 시간이 아내와 보내는 시간보다 훨씬 많다. 우리는 경기장 밖에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그것이 경기장에서도 보여지고 있다"고 'EPL 최강 듀오' 비결을 털어놓기도 해 관심을 모았다.
케인은 손흥민과 함께 EPL 역대 최다 합작골 신기록을 경신해가고 있다. 이번 시즌까지
41골을 합작해 프랭크 램파드-디디에 드록바(36골, 첼시)를 훌쩍 뛰어 넘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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