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27)이 장타 포함 멀티히트로
신바람을 냈다. 샌디에이고는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며 대승을 거뒀다.
김하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서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김하성은 알렉스 우드의 92마일(148km) 싱커를 때려 중전 안타를 터뜨렸다.
이어 오스틴 놀라의 좌전 적시 2루타로 3루에 안착한 김하성은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득점에 성공, 팀에 2-0 리드를 안겼다.
3회초 2사 1루에서는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4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는
2루수 뜬공을 친 것이 인필드 플라이로 선언되면서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4회초 공격에서만 5점을 올리며 7-0으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김하성은 6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잭 리텔을 상대로 93마일(150km)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
좌월 적시 2루타를 작렬하며 2루주자 윌 마이어스를 득점하게 했다. 샌디에이고가 9-1로 달아나는
타점이었다. 김하성의 시즌 7호 2루타이자 시즌 18번째 타점. 8회초에는 3루수 땅볼 아웃에 그쳤다.
이날 멀티히트를 작성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22로 상승했다.
김하성이 멀티히트를 기록한 것은 지난 1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이후 일주일 만이다.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10-1로 대승을 챙겼다. 2번타자로 나온 매니 마차도는 4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 5번타자로 나온 마이어스는 5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선발투수 맥켄지 고어는 6이닝 3피안타 1실점 호투로 시즌 3승(1패)째를 따냈다.
샌프란시스코의 2번타자로 등장한 KBO 리그 출신 타자 다린 러프는 2타수 무안타로
안타는 만들지 못했지만 볼넷 2개를 고르며 1득점을 올렸다. 러프의 시즌 타율은 .238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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