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선수들의 면면이 눈에 띈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오는 6월 2일부터 진행되는 A매치에 참가하는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6월 남미의 강호들과 3연전을 치른다. 1차전 상대인 브라질은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다. 2차전인 칠레전은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3차전 파라과이전은 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총 28명의 명단이 발표됐다. 공격수로는 황의조(지롱댕 보르도)와 조규성(김천상무)가 선택을
받았다. 미드필더에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빛나는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을 비롯해 황희찬(울버햄튼),
정우영(프라이부르크)과 같은 해외파 윙어들이 이름을 올렸고, 황인범(FC 서울)과
정우영(알 사드) 등 기존 대표팀 중원을 담당했던 선수들이 발탁됐다.
수비와 중원 쪽에 변화가 있었다. 수비에는 김민재, 박지수의 이름이 보이지 않았고, 미드필더에는
이재성이 발탁되지 않았다. 이들을 대신해 센터백으로 조유민(대전하나시티즌)이
처음 대표팀에 발탁됐고, 김동현(강원 FC)도 대표팀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벤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와 이재성은 부상 이슈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들을 대신해
조유민, 김동현 등 새로운 선수들을 소집했다. 이들을 장기간 관찰했으며,
이들에게도 그리고 대표팀 입장에서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민재는 페네르바체에서 터키 리그 마지막 일정을 앞두고 부상을 당하며 조기 귀국했다. 마찬가지로
이재성도 지난 14일 소속팀 마인츠의 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무릎에 통증을 느끼고 교체됐다.
월드컵이 열리는 11월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있어 회복하는 데 무리는 없지만,
남미 3연전에 두 선수가 빠진다는 것은 큰 손실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벤투 감독은 큰 틀에서 새 선수들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조유민을 첫 발탁한 것에 대해
벤투 감독은 "경합에 능한 선수다. 적극성이 있고, 빌드업에 강점을 보인다.
대표팀에서도 어떤 플레이를 펼칠지 기대된다"라 말하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김동현도 첫 성인 대표팀 발탁이다. U23 대표팀에 선발되며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활약했던
김동현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 모두를 겸비할 수 있으며 킥 능력에 강점을 가진
선수다. 벤투 감독은 이들이 대표팀에 또 하나의 옵션으로 떠오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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