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나 페냐(32, 미국)와 아만다 누네스(33, 브라질)가 8개월 만에 다시 맞붙는다.
UFC는 "페냐와 누네스가 오는 7월 3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댈러스 아메리칸에어라인센터에서
열리는 UFC 277 메인이벤트에서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을 펼친다"고 22일 발표했다.
페냐는 지난해 12월 UFC 269에서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2015년부터 12연승을
달리며 여성 밴텀급과 페더급 챔피언에 올라 있던 누네스를 꺾었다.
뒤로 빼지 않고 치고받아 누네스를 지치게 했고,
2라운드 리어네이키드초크를 걸어 탭을 받았다.
이번엔 누네스가 도전자다. 페더급 타이틀을 갖고 있는 누네스는
지난 패배를 설욕하고 다시 두 체급 동시 챔피언에 오르려고 한다.
둘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TUF 시즌 30의 코치로 경쟁 중이다.
남자 헤비급 선수들 4명씩과 여자 플라이급 선수들 4명씩을 지도하고 있다.
UFC는 UFC 277의 메인 카드 라인업을 모두 공개했다.
△브랜든 모레노와 카이 카라-프랑스가 플라이급 잠정 타이틀전 △데릭 루이스와
세르게이 파블로비치의 헤비급 경기 △파울로 코스타와 루크 락홀드의 미들급 경기
△마고메드 안칼라예프와 앤소니 스미스의 라이트헤비급 경기가 펼쳐진다.
'불주먹' 김지연(32)이 이 대회 언더 카드에 출전할 전망이다.
상대는 마리야 아가포바(25·카자흐스탄)가 거론된다.
16전 9승 2무 5패 전적의 김지연은 최근 3연패에 빠져 있다. 지난해 9월 몰리 맥칸과,
지난 3월 프리실라 카초에이라와 잘 싸우고도 판정패했다. 두 경기에서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받았지만 심판들의 채점은 아쉬웠다.
김지연은 올해 두 번째 출전에서 판정 논란을 딛고 연패를 끊어야 한다.
아가포바는 10승 3패의 타격가다. 아메리칸톱팀에서 훈련하고 있다.
지난 3월 마리나 모로즈에게 암트라이앵글초크에 걸려 패배했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들급 경기 션 스트릭랜드와 알렉스 페레이라의
대결은 원래 UFC 277로 예정돼 있다가 오는 7월 2일 UFC 276으로 앞당겨졌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76의 메인이벤트는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재러드 캐노니어의 미들급 타이틀전, 코메인이벤트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맥스 할로웨이의 페더급 타이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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