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맨시티 팬 빌라 잡고 우승하자 과거 제라드 미끄러진 사건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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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758 2022.05.24 00:34

맨체스터 시티의 팬들이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아픈 과거를 건드렸다.


영국 '더 선'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맨시티 팬들은 아스톤 빌라를 이긴 후, 아스톤 빌라 감독인 제라드가 

선수 시절 우승 컵을 눈 앞에 두고 미끄러진 사건을 응원가로 외치며 조롱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23일 오전 0시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최종전)에서 빌라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93점(29승 6무 3패)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맨시티는 아슬아슬한 순간이었다. 이날 승리를 거두면 리그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었다. 

다만 2위 리버풀과 승점 1점 차였기 때문에 무승부만 기록하면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던 상황이었다.


하필 상대가 빌라였다. 빌라는 리버풀의 레전드로 불리는 제라드 감독이 지휘하는 클럽이다. 

EPL 내에서도 상당히 까다로운 클럽으로 여겨지고 있다. 경기 전 제라드 감독은 '친정팀' 

리버풀에 관한 인터뷰를 받았고 "맨시티를 잡고 리버풀이 우승하면 환상적"으로 전한 바 있다.


그럼에도 객관적인 전력이 우세한 맨시티의 승리를 점치는 전문가들이 많았다. 하지만 경기 양상은 

예상 밖으로 흘러갔다. 전반전 메티 캐쉬와 필리페 쿠티뉴한테 실점을 허용한 맨시티는 0-2로 끌려가고 있었다.


결국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교체로 승부수를 띄었다. 경기장에 나선 일카이 귄도간은 순식간에 

경기의 판도를 바꿔놨다. 이어 로드이의 득점과 귄도간의 멀티골로 맨시티는 극적인

 역전을 거둘 수 있었다. 역전에 성공한 맨시티는 자력으로 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를 지켜본 맨시티 팬들은 제라드 감독을 조롱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과거 제라드 감독이 선수 

시절 아픈 사연을 꺼냈다. 제라드 감독은 2013-14시즌 첼시전 리그 막판에서 치명적인 실책을 범해 우승컵을 놓쳤다.


이날 승리로 축제 분위기를 즐기던 맨시티 팬들은 노래를 부르며 그때 사건을 상기시켰다. 

그때도 리그 우승 경쟁은 맨시티와 리버풀의 승부였고 마지막 웃는 자는 맨시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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