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삼성)은 팀 동료 데이비드 뷰캐넌을 두고 "선생님 같은 존재"라고
표현하며 뷰캐넌의 장점을 열심히 배우고 있다.
뷰캐넌 또한 원태인에게 좋은 본보기가 돼야 한다는 책임감이 강하다.
뷰캐넌은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온즈 TV'를 통해 "저는 원태인의 좋은 선생님이자
롤모델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원태인은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다.
평소에 야구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누는데 소통하는데 별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원태인이 가진 잠재 능력을 보면 옆에 있고 싶다. 처음부터 먼저 배우려고 다가왔고
모르면 거리낌 없이 질문했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
창피해하거나 쑥스러워하지 않아 마음에 들었다"고 덧붙였다.
어린 나이에 성공을 맛보면 해이해질 수 있다.
하지만 원태인은 예외. 더 높은 곳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기 때문이다.
뷰캐넌은 "내가 모든 정답을 갖고 있지 않고 최고의 투수는 아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야구하면서 나만의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원태인이 지금처럼 배우려는
태도를 유지하고 늘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질문을 멈추지
않는다면 반드시 오랫동안 커리어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뷰캐넌과 원태인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 그는 "원태인이 어릴 적에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모자를 쓴 사진을 본 적이 있다. 어릴 적부터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선수의 꿈을 키웠는데
지금 그 꿈을 이뤘다"면서 "나 또한 미국에서 그렇게 자랐다. 야구 유니폼을 입고 특정
선수를 동경했는데 실제 그 선수와 함께 뛸 수 있는 믿지 못할 경험을 했었다"고 말했다.
뷰캐넌은 메이저리그에 처음 콜업 됐을 때 콜 해멀스,
A.J. 버넷 등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는 "그라운드 안팎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부터 애정 어린 잔소리도 많이 해줬다.
메이저리그에 갓 올라온 신인으로 보는 게 아니라 팀의 일원으로 대해준 게 참 좋았다"고
고마워했다. 자신이 최고의 선수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듯이
원태인에게 한없이 베풀고 주고 싶다는 게 뷰캐넌의 진심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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