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타선이 홍창기부터 5번까지 잘 연결되고 있기 때문에
송찬의의 합류가 공격력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LG 트윈스 류지현 감독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퓨처스리그에서 타격감이 괜찮았다”라며 송찬의의 활약을 기대했다.
LG는 이날 이상호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송찬의를 콜업했다. 송찬의는 올 시즌 7경기 타율
1할8푼8리(16타수 3안타) 2타점 OPS .410을 기록중이다. 지난 3일 1군에
올라왔지만 수비 도중 공에 맞아 다시 엔트리에서 말소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지난 20일부터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가기 시작한 송찬의는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이날 1군에 콜업된 송찬의는 9번 2루수로 선발출전한다.
류지현 감독은 “2주 정도 전에 컨디션이 좋아서 콜업이 됐었는데 하필 그날 타구에 맞는 바람에 또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컨디션이 좋다는 보고도 있었다.
편한 타순에 배치하면서도 1번타자와의 연결을 생각해 9번타자로 넣었다. 지금 타선이
홍창기부터 5번까지 잘 연결되고 있기 때문에 공격력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송찬의가 선발 라인업에 들어오면서 서건창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됐다.
류지현 감독은 “송찬의는 이제 막 올라왔다. 지금 2루수를 어떻게 하겠다 결정할 시점은 아니다.
송찬의가 경기를 뛰는 모습을 일단 지켜보려고 한다”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상호의 1군 말소로 내야진에서 멀티 포지션을 소화해줄 수 있는 선수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류지현 감독은 “이상호가 2군으로 내려갔지만 손호영도 멀티
포지션이 가능하다.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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