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구창모가 진짜 1군 복귀가 눈앞에 왔다.
NC 강인권 감독대행은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구창모에 대해
"목요일에 불펜 피칭을 하고 그때의 상태를 보고 최종 결정을 할
것"이라면서 "문제가 없으면 주말에 등판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구창모는 우승을 차지한 지난 2020년 11월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이 마지막 피칭이었다. 당시 7이닝 무실점의 완벽투로 팀의 시리즈 3승째를 책임졌다.
지난해는 부상으로 완전히 시즌을 날렸다. 왼쪽 전완부(팔꿈치와 손목 사이) 피로 골절로 인해
초반부터 볼 수 없었고, 이후 복귀 과정 중 피로골절이 재발했고 7월엔 왼쪽 척골(팔꿈치 아래 뼈)에
소량의 골반 뼈 세포를 이식하는 수술까지 받으며 시즌 아웃됐다.
올해도 순조롭게 재활을 해오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잠시 멈추기도 했다.
구창모는 최근 퓨처스리그에서 3차례 등판하며 1군 복귀의 잰 걸음을 했다.
11일 상무전서 2이닝을 던진 구창모는 17일 KIA전서는 3이닝을 소화했고, 22일 삼성전에선
4⅔이닝을 던졌다. 투구수도 32개를 시작으로 42개,
68개로 늘렸다. 22일엔 최고 구속이 148㎞까지 찍혔다.
현재 NC의 선발 로테이션으로 볼 때 구창모는 28일 창원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서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22일에 던졌기 때문에 5일 휴식후 등판으로 루틴을 지킬 수 있고,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인 송명기가 2군으로 내려가면서 마침 이날 선발 자리가 비었다.
보통 선발 투수들이 등판 이틀 전 불펜 피칭을 하는 루틴을 보면
구창모가 토요일 등판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20시즌 부상전까지 9승무패 평균자책점 1.74의 놀라운 피칭을 보이며 차세대
국가대표 왼손 에이스라는 평가까지 받았던 구창모가 부상의 긴 터널에서
나와 다시 날 수 있을까.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라는 팬들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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