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생 홀게르 루네(40위·덴마크)가 데니스 샤포발로프(15위·캐나다)를 꺾고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360만 유로·약 586억원) 남자 단식 2회전에 올랐다.
루네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샤포발로프를 3-0(6-3 6-1 7-6<7-4>)으로 완파했다.
19세 신예 루네는 지난해 US오픈 1회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만나 패했지만
1-3(1-6 7-6<7-5> 2-6 1-6)으로 한 세트를 뺏어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선수다. 당시 18세 루네의 세계 랭킹은 145위였다.
두 번째 메이저 대회였던 올해 호주오픈에서는 1회전에서 권순우(71위·당진시청)에게
2-3(6-3 4-6 6-3 3-6 2-6)으로 역전패했고, 메이저 세 번째 도전인
이번 대회에서샤포발로프를 잡고 그랜드 슬램 본선 첫 승을 따냈다.
루네보다 4살 많은 샤포발로프 역시 '차세대 주자' 중 한 명으로
2020년에 세계 랭킹 10위까지 오른 왼손잡이 선수다.
루네는 2회전에서 페드로 마르티네스(43위·스페인)
-헨리 락소넨(96위·스위스) 경기 승자와 만난다.
2번 시드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도 이날 1회전에서 파쿤도 바그니스
(103위·아르헨티나)를 3-0(6-2 6-2 6-2)으로 물리치고 2회전에 올랐다.
메드베데프는 2회전에서 라슬로 제레(56위·세르비아)와 32강 진출을 다툰다.
여자 단식에서는 2017년 이 대회 우승자 옐레나 오스타펜코(13위·라트비아)가
루치아 브론제티(73위·이탈리아)를 2-0(6-1 6-4)으로 따돌리고 1회전을 통과했다.
2017년 우승 후 2018년과 2019년, 2021년 등 세 번이나 프랑스오픈 1회전 탈락의 부진을
겪었던 오스타펜코는 홈 코트의 알리제 코르네(40위·프랑스)와 2회전인 64강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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