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71위·당진시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360만 유로·약 586억원)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7위·러시아)에게 1-3(7-6<7-5> 3-6 2-6 4-6)으로 역전패했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였던 1월 호주오픈 2회전까지
올랐던 권순우는 프랑스오픈에서는 1회전 벽을 넘지 못했다.
이 대회 단식 본선 1회전 탈락 상금은
6만 유로, 한국 돈으로 8천100만원 정도다.
권순우는 1997년생 동갑내기인
루블료프와 상대 전적 3전 전패가 됐다.
올해만 세 차례 만나 모두 패했고, 2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과 이번 대회에서는 1세트를 먼저 따내고도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권순우는 1세트 타이브레이크 4-5에서 연달아 3득점 하며 7-5로 승리,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2세트 게임스코어 3-3에서 이날 처음으로 서브 게임을 뺏기며 3-6으로 균형이 무너졌고,
3세트에서도 2-2 이후 연달아 4게임을 내줘 세트 스코어 1-2로 역전을 허용했다.
1세트 이후 체력적으로 다소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그라운드 스트로크 대결에서
밀린 권순우는 벼랑 끝에 몰린 4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4-4까지 루블료프와 팽팽히 맞섰다.
하지만 4-5에서 시작한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초반
0-30 열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2시간 56분 접전에서 패했다.
공격 성공 횟수에서는 47-52로 비교적 대등했지만
서브 에이스 3-15, 실책 40-28 등의 기록에서 열세를 보였다.
루블료프는 지난해 9월 세계 랭킹 5위까지 올랐던 톱 랭커다.
권순우는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는 자신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인 3회전(32강)까지 진출했다.
권순우의 다음 일정은 30일 영국 서비톤에서 개막하는
ATP 챌린저 대회인 서비톤 트로피(총상금 13만4천920 유로)다.
권순우는 서비톤 트로피를 시작으로 6월 27일
개막하는 윔블던까지 잔디코트 시즌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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