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돈치치(23·슬로베니아)가 구단 최고의 선수의
꼽히는 디르크 노비츠키(43·독일)를 넘는 기록을 세웠다.
돈치치가 속한 댈러스 매버릭스(이하 댈러스는)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근교에 있는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21-22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 4차전’ 상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하 골스)를 잡고 승리를 챙겨 캘리포니아로 시리즈를 이어갔다.
돈치치는 야투 26개 중 10개만을 기록(38.5%), 3점슛 시도 11개 중 3개에 성공(27.3%)로 좋지
못한 슛감을 가졌지만, 전반전에만 13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1블록을 기록하며 다양한
방면에서 팀에 도움이 됐다. 이후 돈치치는 후반전에만 17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높은
효율(50%)을 동반해 추격하는 골스를 따돌렸다. 돈치치의 도합 기록은 30득점 14리바운드 9어시스트 3점 3개.
돈치치는 이날 30득점을 만들어 구단 최초 단일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30득점 이상 경기를
7번째 기록하게 됐다. 이는 노비츠키가 2003년에 세운 6경기를 경신한 것이다. 또 돈치치는
이번 시즌 엘리미네이션 게임(지면 탈락) 5경기에서 평균 36.4득점
10.2리바운드 7.2어시스트 기록하는 놀라운 활약을 선보이는 중이다.
이날 돈치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에서 이긴 것에 자부심을 느끼냐는 질문에
“나는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 스윕 되거나 되지 않거나, 우리가 얼마나 많이 이기든 상관없다.
우리는 매 게임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이길 것을 끝까지 믿을 것이다”며 매 경기 집중한다는 말을 남겼다.
막시 클레버(30·독일) 역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들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돈치치의 의견에 동조했다.
돈치치의 활약을 지켜본 댈러스의 구단주인 마크 큐번(63)은 25일 미국 TNT에
출연해 “돈치치는 진짜 남자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를 사랑한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앞서 돈치치는 오늘(25일) 오전 NBA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21-22시즌 퍼스트 팀’(First Team)에
선정됐다. 이는 돈치치는 만 24살이 되기 전에 3번이나 퍼스트팀에 뽑혔으며, 역대 4번째로 해당
기록을 작성했다. 이 기록은 팀 던컨(46·은퇴), 케빈 듀란트(33·브루클린 네츠),
맥스 자슬로프스키 같은 NBA를 대표하는 선수들만 갖고 있었다.
한편 돈치치가 속한 댈러스는 오는 27일(금) 오전
10시 체이스센터에서 골스와 ‘콘퍼런스 파이널 5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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