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이 7년 연속 FA컵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수원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16강(4라운드)에서 강원FC에
2-0 승리를 거두고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울산시민축구단을 이긴 전북 현대와 6월 29일 4강 진출을 놓고 겨루게 됐다.
단판 승부고 우승하면 다음해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이 주어지는
FA컵이라는 점에서 두 팀의 자세는 남달랐다.
29일 K리그 15라운드로 또 보게 된다는 점에서 기선제압의 의미도 있었다.
그로닝을 중심으로 전진후, 류승우, 정승원을 내세운 수원에 강원도 올해 22세 이하(U-22)
선수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2002년생 공격수 양현준에 김대원과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은 미드필더 김동현을 배치해 대응했다.
수원이 먼저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16분 강현묵의 오른쪽 코너킥이 그로닝의 머리에 닿았지만,
골대 옆으로 지나갔다. 강원도 19분 앙현준의 헤더가 양형모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기다리던 선제골은 수원이 넣었다. 30분 한석종이 전진 패스한 것이 강원 수비를 지나 강현묵에게
닿았고 유상훈 골키퍼를 제치고 골망을 흔들었다. 0의 균형을 깬 수원은 39분 정승원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전진우가 머리로 패스했고 그로닝이 머리로 골을 만들었다.
올해 영입한 새 외국인 선수의 첫 골이었다.
2-0으로 앞서며 시작한 후반에도 수원의 공격은 활발하게 이어졌다. 강원은 미드필더
서민우를 전진 배치해 교체로 등장한 황문기와 수원 골문을 겨냥했지만, 쉽지 않았다.
수원은 14분 한석종을 빼고 이한도를 투입해 수비에 힘을 줬다. 강원도 코바야시를 빼고 중앙
미드필더 한국영을 넣어 대응했다. 분위기가 요동치자 수원이
20분 강현묵을 빼고 사리치를 넣었다. 전방으로 찌르는 사리치의 패스를 믿은 것이다.
공방은 이어졌고 강원은 만회골을 넣으려 전진했지만, 골망은 외면했다.
수원은 수비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냈고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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