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알테어가 현재 미국에서 ‘백수’ 생활을 하고 있다.
알테어는 올 KBO 시즌을 앞두고 NC 다이노스와 재계약을 거부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표면적인 이유는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알테어는 미국에서 메이저리그는커녕 마이너리그 계약도 하지 못했다.
현재 신분은 자유계약 선수(FA)다
알테어는 지난 2020년 KBO에 데뷔, 그해 31개의 홈런과 108개의 홈런을 치며
NC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탰다. 그 덕에 2021년 14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지난해에도 알테어는 32개의 홈런를 치며 건재를 과시했다. 그런데,
돌연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해 NC의 재계약 제의를 뿌리치고 미국에 갔다.
알테어는 과거 에릭 테임즈가 NC에서 맹활약한 후 밀워키 브루어스와 3년 계약을 한 사실에 고무된
것으로 보인다.테임즈보다는 못하지만, 자신도 메이저리그 복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던 것 같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알테어를 외면했다. 메이저리그 계약보다는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의했을 가능성이 크다. 알테어는 이를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알테어는 일단 메이저리그 복귀에 실패했다.
NC와 재계약을 했다면 20억 원은 보장받았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그는 이런 거액을 발로 찬 셈이 됐다.
현재 알테어는 야구 선수에 관한 한 ‘백수’ 상태다.
그는 지난달 아빠가 됐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 태어난 아들 아이재아의 사진을 올렸다.
일각에서는 알테어가 KBO를 떠난 이유가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렸기 때문만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알테어는 코로나19가 창궐했던 2020년 KBO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가 큰 수모를 당했다. 결국, 사과까지 하는 소동을 벌였다.
미국인들은 마스크 착용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코로나19가 창궐했을 때도 미국인, 특히 공화당 지지자들은 마스크 착용을 거부했다.
알테어는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다. 트럼프가 코로나19를 가볍게 보고
마스크를 쓰지 않는 모습을 따라 할 정도였다. 알테어뿐
아니라 트럼프 지지자들은 거의 모두 마스크 착용을 거부했다.
알테어는 트럼프의 재선 실패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한국은 지금도 미국과 달리 계속 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되어 있어 알테어가 이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KBO를 떠났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마스크에 대한 거부감으로 20억 원을 포기할
정도로 알테어가 정치적으로 경도된 선수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복귀에 실패한 알테어의 다음 행보는 무엇이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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