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향한 찬사가 끊이질 않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현역 둘도 엄지를 세웠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26일(한국 시간) “칼럼 윌슨(뉴캐슬 유나이티드)과 미카일
안토니오(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고 전했다.
올 시즌 손흥민의 자취가 눈부시다. 매 시즌 발전한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23골 7도움을 올리며 정점을 찍었다. 아시아 선수 최초 ‘EPL 득점왕’이란 타이틀을 얻었다.
현지 언론의 찬사는 쏟아진다. 2021/2022시즌의 팀을 꼽을 때, 손흥민의 이름이
빠지는 일이 없다. 또한 페널티킥 없이 23골을 넣어 득점왕에 오른 것을 높이 평가한다.
동료 둘도 입을 모은다. 뉴캐슬 주포 윌슨은 시즌 최고의 선수가 누구냐는 물음에 “토트넘의 손흥민이다.
그는 페널티킥 득점 없이 23골을 넣었다. 그리고 많은 골을 왼발로 넣었고, 마무리도 훌륭했다”며 격찬했다.
이어 “그는 초반에 어려움을 겪던 팀에서 뛰었고, 당시 팀은 감독을 교체했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처럼 타이틀 경쟁을 하는 팀이 아니었다. 손흥민은 이런 팀에서 여전히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나는 그가 올 시즌의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웨스트햄 No.9 안토니오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윌슨의 말에 동의한다.
나는 지난 몇 년간 손흥민이 EPL 최고의 선수라고 말해왔다. 만약 그가 상위 두
팀 중 한 팀에서 뛰었다면, 얼마나 많은 골을 넣었을지 말할 수도 없다”며 엄지를 세웠다.
함께 뛴 동료들의 칭찬이라 더 와닿는다. 안토니오는 “손흥민은 2~3년 동안 엄청난 활약을 펼쳤고,
나는 그와 함께 경기했다. 수비수 4~5명을 제치고 득점하는
것도 직접 봤다. 무서울 정도로 잘하는 선수”라며 박수를 보냈다.
윌슨과 안토니오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잔뼈 굵은 선수다. 윌슨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줄곧 AFC 본머스에서 활약한 후 뉴캐슬로 적을 옮겼고, 안토니오는 2015년부터 웨스트햄 소속이다.
윌슨은 이번 시즌 8골을 넣어 뉴캐슬 내 득점 1위에 올랐고,
안토니오는 10골 8도움을 수확하며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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