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신촌 방문한 홍경기 이동엽-전현우 고려대 후배들에게 전한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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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신촌 방문한 홍경기 이동엽-전현우 고려대 후배들에게 전한 말은?

토쟁이티비 0 928 2022.05.27 07:25

홍경기와 이동엽, 전현우가 신촌을 찾았다.


고려대학교는 26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연세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2-71로 승리했다.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유관중으로 진행된 양 팀의 라이벌전은 많은 팬들의 함성과 함께했다. 

또한 고려대와 연세대를 졸업한 다수의 프로 선수들과 관계자들도 경기장을 찾아 모교를 응원했다.


고려대 출신의 홍경기와 이동엽, 전현우도 응원 열기에 힘을 보탰다. 

전반이 끝나고 인터뷰에 응한 세 선수는 후배들의 뛰어난 경기력에 박수를 보냈다. 


홍경기는 "졸업하고 10년 만에 왔는데 고연전의 열기를 다시 느낄 수 있어서 

대학 때 생각이 많이 난다. 후배들이 꼭 이겼으면 좋겠다"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고려대 최고의 황금기와 함께했던 이동엽은 자신이 뛰던 시절과 지금의 고려대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지금도 (여)준석이나 (문)정현이, (박)무빈이 등 좋은 선수들이 많지만 우리 때는 이승현과

 이종현이 있었다. 비슷한데 우리는 연세대한테 한번도 지지 않았다. 

오늘 이긴다면 우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지난 시즌까지 한국가스공사에서 활약했던 홍경기는 최근 SK로의 이적이 결정됐다. 

지난 시즌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던 홍경기다. 


전현우는 한솥밥을 먹었던 홍경기의 이적에 대해 "솔직히 많이 아쉽다. 근데 그만큼 (홍)경기 

형이 열심히 하는 선수라 다른 팀에 가서도 잘 됐으면 좋겠다. 솔직히 경기 형에게 연락받았을 

때 섭섭한 감정도 있었지만 우리는 프로이고 본인이 

FA 자격을 얻어서 간 것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경기는 "(전)현우가 섭섭해 하는 것을 다 이해한다. 나도 그런 감정을 느낀 적이 있었기에 

이적하면서 감정이 복잡했다. 팀원끼리 워낙 끈끈했기에 그런 것을 생각한다면 남고 싶었지만

내 개인적인 목표를 위해서는 옮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내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새로운 팀에서 잘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런가하면 이동엽의 소속팀 삼성은 FA 시장에서 국가대표 출신 가드 이정현을 영입하면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최근 은희석 감독이 부임한 삼성은 다음 시즌에 명예 회복을 노린다.


이동엽은 "일단 지난 시즌 성적이 워낙 좋지 않아서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팬들의 

응원에 보답할 것이다. (이)정현이 형도 오고 보강이 이뤄졌는데 잘 

맞춰서 시즌을 치러보겠다. 정현이 형은 배울 점이 많은 형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세 선수는 "(고려대가) 전력이 더 좋다고 평가를 받으니 오히려 긴장한 것 같다.

충분히 잘해주고 있다.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감독님께 많이 배워서 다 이기고

 프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침착하게 한다면 

실력이 좋은 선수들이라 이기리라 생각한다"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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