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해리 윙크스(26) 매각에 나선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사미 목벨 기자는 “토트넘은 윙크스에게 2500만
파운드(약 397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그는 이번 여름 팀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윙크스는 1996년 생 잉글랜드 출신 미드필더다. 윙크스는 5살이었던 2002년 유스팀에 입단해
줄곧 토트넘에서만 활약했다. 2014년 프로 무대 데뷔 후 후방에서의 안정된 패스 능력과 왕성한
활동량으로 인정받았으나 단점을 드러내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잦은 기복과 부진이 겹쳤고,
탕귀 은돔벨레(26),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7) 등 동일 포지션 경쟁자들에게 밀려 후보로 전락했다.
이에 더 많은 기회를 잡고자 이적도 추진했다. 지난여름 잭 그릴리쉬(27)를 떠나보낸
아스톤 빌라와 연결됐다. 그러나 다니엘 레비(60) 회장이 높은 이적료를 책정하며 무산됐다.
이런 상황에 이번에는 토트넘이 윙크스 매각에 나설 전망이다. 매체는 “지난 11월 안토니오
콘테(53) 감독 부임 후 윙크스는 후보로 활약했으며 다음 시즌을 앞두고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라며 “레비 회장은 그에 대한 제안을 들어볼 것이다.
이적료는 2000만~2500만 파운드(약 318억~397억 원)로 추정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윙크스의 새로운 행선지로는 프리미어리그가 거론됐으며,
사우스햄튼,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이번 여름 토트넘은 많은 선수들을 매각할 것”이라며, “이번 시즌 임대를 떠난
음돔벨레를 비롯해 브라이언 힐(21), 지오바니 로 셀소(26)를 매각할 것으로 보이며,
스티븐 베르바인925), 세르히오 레길론(26), 조 로든(23) 역시 거취가 불투명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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