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 출신 공격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유벤투스 듀오를 칭찬했다.
토트넘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 데얀 쿨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영입했다.
두 선수 모두 유벤투스에서 데려왔으며 쿨루셉스키는 임대 후 영입 조항이 달려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유벤투스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두 선수를 데려와 전력 보강에 나섰다.
기대 이상이었다. 두 선수는 토트넘에 오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찼다. 특히 쿨루셉스키는
오른쪽 윙어로 해리 케인, 손흥민과 함께 단번에 3톱을 형성했다. 루카스 모우라가 직선적인
돌파에 의존한다면, 쿨루셉스키는 왼발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공격 옵션을 불어넣어주는 자원이다.
스탯 생산력도 엄청났다. 쿨루셉스키는 이번 겨울 토트넘에 와서 시즌 동안 18경기를 치르며
5골 8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월에 치러진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전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상승세의 주인공 중 한 명으로 도약했다.
벤탄쿠르도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토트넘은 중원에 고민이 많았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만이
꾸준하게 활약하는 상황에서 올리버 스킵은 부상으로 낙마했고 해리 윙크스는 경기력이
부진했다. 하지만 벤탄쿠르가 오면서 곧바로 호이비에르와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다.
안정적인 경기력을 펼쳤다. 중앙에서 전천후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벤탄쿠르는 기동력과 함께 빌드업,
전진패스를 뿌려주며 토트넘 중원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상대 수이 사이로 찔러넣는
적극성과 직접 페널티 박스 안으로 공격 가담하는 능력까지 공격쪽에서도 영향력을 보였다.
결국 토트넘은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득점왕 손흥민과 언제나 제 역할을 해주는 케인의 활약도
있었지만, 쿨루셉스키와 벤탄쿠르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순위였다. 이에 토트넘 선배 베르바토프는
영국 매체 'BBC'에서 "나는 처음에 두 선수에게 기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의 활약에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처음에는 그들이 프리미어리그 템포에
적응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너무도 팀에 잘 녹아들었다.
그들은 곧바로 리그에 적응했고 이들의 영입 때문에
토트넘의 다음 이적시장도 기대가 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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