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출신 패디 케니(44)는 가브리엘 제주스(25, 맨시티)가 아스널이
아닌 토트넘을 선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UCL에 참가하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엘링 홀란드를 영입했다. 제주스는 홀란드가 오면서 자신의
자리에 대해 불안함을 느꼈고 팀을 떠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아스널이 제주스에 관심을 보인
가운데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지난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올 여름 제주스를 두고 아스널과 경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케니는 27일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제주스가 아스널과 토트넘 중 어느 팀을 선택할지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두 팀은 매우 비슷한 클럽이다. 두 팀 모두 런던에 있고 제주스의
임금을 지불할 수 있다"라며 "그래서 제주스의 선택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뛰는 것과 같은 것으로 결정된다. 토트넘에 엄청난 보너스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토트넘은 아스널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새로운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다.
UCL에도 참가하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있다. 나는 별생각 없다"라며 "나는 토트넘을 선택할 것이다.
그들은 더 높은 순위에서 시즌을 마친 팀이다"라며 토트넘이 아스널보다 나은 점을 설명했다.
케니는 제주스가 토트넘을 선택할 시 갖는 문제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유일한 문제는 해리 케인이다.
그는 항상 토트넘의 주축이 될 것이다. 아스널은 몇 주 안에 스트라이커들이 없어질 것이다"라며 "
그렇다고 해도, 만약 나라면, UCL에 참가하는 팀을 선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트넘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엄청난 투자를 받았다. 토트넘의 구단주 조 루이스의 에닉
그룹이 1억 5000만 파운드(약 2380억 원)의 추가 지원을 약속했다. 토트넘은 5, 6명의 선수를
영입해 보강하길 원한다. 골키퍼, 센터백, 양쪽 윙백, 중앙 미드필더, 공격수를 노리고 있다.
7월 한국 투어를 앞두고 어느정도 선수 영입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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