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마무리 투수 김원중(29)이 부진 끝에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롯데는 27일 김원중을 1군에서 말소한다고 밝혔다.

김원중은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10⅓이닝 동안 2승1패 평균자책점 

6.97을 기록하고 있다. 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 볼넷은 7개에 달했다.

지난 26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도 5-4로 앞서던 7회말 1사 만루 상황에 등판, 

아웃카운트 1개를 잡아내는 동안 밀어내기로 2점을 허용, 기대에 못 미쳤다.

결국 롯데의 래리 서튼 감독은 김원중을 2군으로 내리고 

야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나원탁을 콜업했다.

SSG 사이드암 투수 윤태현도 1군에서 제외됐다.

 대신 SSG는 최근 트레이드로 팀에 합류한 좌완 정성곤을 1군으로 올렸다.

삼성 라이온즈는 투수 최하늘과 이승현, 문용익, 야수 김성표를 2군으로 내리고 장필준, 

최충연, 김승현, 박세웅을 1군에 등록, 불펜 개편을 단행했다.

이밖에 LG 트윈스는 투수 송승기 대신 조원태를, 한화 이글스는 왼 

팔꿈치 통증이 재발한 라이언 카펜터 대신 이충호를 엔트리에 등록시켰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