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건국대학교가 27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학교와의 경기에서 95-7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건국대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1쿼터 건국대는 프레디와 최승빈이 신장의 우위를 이용해 골밑 공격을 전개했다.
이어 사이드라인에서 상대를 강하게 압박해 트래블링을 유도했다.
건국대의 득점은 계속해서 프레디의 손에서 나왔다.
상명대는 홍동명의 연속 3점슛으로 맞불을 놨다. 내곽에서는 김근형이
빠르게 돌파했다. 정주영은 순간적인 스틸로 공격 기회를 만들었다.
건국대 프레디와 상명대 정주영이 앤드원 플레이를 주고받으며 1점 차 승부가 이어졌다.
백지웅의 좌측 코너 3점이 터지면서 건국대가 간격을 벌리는 듯했으나,
상명대 홍동명의 외곽슛 역시 들어가 27-26, 근소한 차이로 1쿼터가 마무리됐다.
2쿼터 상명대 김근형이 화려한 볼 핸들링으로 상대를 속인 후 슛을 넣었다.
하지만 두 번의 득점 이후 잠잠했다. 자유투 성공률마저 낮았다.
그러다 정주영이 외곽에서 침묵을 깼다.
건국대는 프레디가 공수 양면에서 높이로 압박했다. 프레디는 1쿼터와 마찬가지로 골밑을
장악하고 팔을 길게 뻗어 상대 공격을 저지했다.
이에 최승빈의 외곽포가 더해져 48-39로 건국대가 리드한 채, 전반이 종료됐다.
3쿼터 상명대 홍동명의 외곽슛이 또 나왔다. 이번에는 우중간이었다.
이후 나온 상대의 실책을 김근형이 속공으로 연결했다.
정주영은 적절한 패스로 김근형의 득점을 도왔다.
상명대의 추격에 건국대는 눈 깜짝하지 않았다.
건국대는 최승빈이 중거리에서 림을 저격했다.
최승빈은 프레디가 놓친 자유투를 박스아웃을 통해
다시 잡아서 넣기도 했다. 최승빈은 페인트존에서 집중사격했다.
건국대가 후반에 턴오버를 여럿 범하며 실점했음에도 3쿼터는 71-60 두 자리 격차로 끝났다.
4쿼터 건국대 최승빈의 훅슛이 들어갔다. 최승빈은 수비에 가로막힌 상황에서도
거침없이 공을 던졌다. 결과는 성공. 연이은 프레디의 맹공에 간격은 점점 더 벌어졌다.
상명대는 김정현과 김근형이 외곽에서 힘을 보탰지만 역부족이었다.
건국대에서는 교체 투입된 박상우와 하헌일까지 득점을 해줬다.
95-76, 건국대가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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