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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매각 안 하면 바보 UCL 준우승 주역이 어쩌다

토쟁이티비 0 1,687 2022.05.28 09:38

임대를 떠난 팀에서도 버림받을 위기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7일(한국시간) "리차드 던이

 델레 알리(26, 에버튼)의 매각을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알리는 절친 손흥민(29)을 비롯해 해리 

케인(28, 이상 토트넘 홋스퍼), 크리스티안 에릭센(30, 브렌트포드)과 '

DESK' 라인을 구축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처음 3시즌 동안에는 45골을 몰아치며

 좋은 활약을 펼쳤고, 리그 정상급 골잡이 중 한 명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하지만 2020-21시즌을 시작으로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고, 결국 2021-22시즌 결국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시즌 초반에 이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도

 대부분의 경기에서 벤치를 지킨 그는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임대를 떠났다.


에버튼으로 이적 후 초반에는 꾸준히 기용됐다. 그러나 6경기 연속 침묵이

 이어지자 다시 벤치 신세가 됐고, 단 1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는 데 그쳤다.


팀 선배에게 마저도 외면을 당했다. 에버튼에서 활약했던 던은 "알리에게 있어서 자신을 증명하고

 계약을 맺을 수 있는 기회였지만 그는 충분히 해내지 못했다"라며 그를 매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에버튼은 알리를 품으면서 보너스 옵션이 포함된 계약을 체결했다. 에버튼 유니폼을

 입고 20경기에 출전할 시 1천만 파운드(약 158억 원)를 더 지불해야 한다고 알려졌다.


알리가 2021-22시즌 에버튼 소속으로 뛴 경기는 총 11경기. 만약 임대 연장 

혹은 완전 영입을 원하지 않는다면 지금이 그를 내보내야 하는 적기이기도 하다.


이에 던은 "만약 알리가 수백만 달러를 지불하게 만든다면, 에버튼이 주위를 둘러봐

 그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를 찾지 않으면 바보다"라고 대체 자원을 찾을 것을 촉구했다.


한편 토트넘으로 복귀도 어려울 전망이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미래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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