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8개월 째 A매치 침묵 황의조 설 축포 쏘고 본선행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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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8개월 째 A매치 침묵 황의조 설 축포 쏘고 본선행 이끌까

토쟁이티비 0 798 2022.02.01 19:55

축구 대표팀 공격수 황의조(보르도)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 짓는 축포를 쏘아 올리며 이름값을 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을 치른다.


현재 A조서 5승 2무(승점 17)를 기록한 한국은 최종예선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이란(승점 19·6승 1무)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시리아전에서 승리를 거두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다. 

만에 하나 대표팀이 시리아에 패하더라도 UAE가 이란을 이기지 못하면 본선 진출이 확정된다.


시리아는 현재 A조 최하위다. 2무 5패로 아직까지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대이기도 하다.

 대표팀은 지난해 10월 안산서 열린 시리아와 홈경기서 후반 

43분에 터진 손흥민(토트넘)의 극장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객관적인 전력서 앞서 있는 시리아를 상대로 낙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지만 의외로 고전하며 진땀승을 거뒀다.


객관적인 전력상 한국보다 한 수 아래인 시리아는 이번에도 밀집수비로 나올 것이 유력하다. 

이른 선제골이 터지지 않는다면 또 다시 고전할 가능성도 있다. 

결국 최전방에서 공격수들이 결정력을 높여야 한다.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기대와 관심은 황의조에게 쏠린다. 

그는 명실상부한 ‘벤투호 황태자’다.


벤투호 출범 이후 부동의 원톱 자리를 꿰찬 황의조는 꾸준한 

기회를 부여받으며 13골로 벤투 체제에서 가장 많은 득점포를 가동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뒤 A매치 득점이 없다.


다행히 현재 황의조의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8차전을

 위해 대표팀 합류 직전에 치러진 소속팀 경기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했다.


지난달 27일 열린 레바논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7차전 원정

 경기에서는 전반 46분 터진 조규성의 선제 결승골을 돕는 어시스트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왼쪽 측면으로 이동한 황의조가 김진수의 패스를 받아 지체 없이 문전으로 왼발

 크로스를 올린 것을 쇄도하던 조규성이 오른발로 가볍게 방향을 바꿔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황의조의 폭넓은 움직임과 정확한 왼발 킥이 빛을 발휘했다.


결승골 도움으로 예열을 마친 황의조는 시리아와 경기서 득점포를 정조준 한다.

 지난해 홈에서 열린 시리아전 부진을 만회하고 대표팀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이끌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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