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2022 자유계약선수(FA) 영입의향서 접수를 마감했다.
자율협상 계약 미체결 선수 14명 중 김현민, 정해원 총 2명의 선수는 1개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았으며, 김영훈은 데이원자산운용과 울산 현대모비스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았다.
김현민은 현대모비스, 정해원은 데이원자산운용의 선택을 받았다.
1개의 구단이 영입의향서를 제출한 경우 선수는 해당 구단과 반드시 계약해야 하며,
복수의 구단이 영입의향서를 제출한 경우 구단 제시 금액과 상관없이
선수가 구단을 선택할 수 있다. 김영훈은 현대모비스 구단을 선택했다.
영입의향서가 접수되지 않은 총 11명의 선수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원 소속 구단과의 재협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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