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없으니까 더 그리운 코어 3인방 득점권 창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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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없으니까 더 그리운 코어 3인방 득점권 창출 힘들다

토쟁이티비 0 1,786 2022.05.28 13:49

 "득점권 기회 창출이 힘들다."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은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현재 타선의 침체를 인정하면서 좀 더 나아지기 위한 방향과 노력을 설명했다.


롯데는 현재 정훈, 전준우, 한동희가 차레대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들 3명이 빠지자 타선의 무게감이 

뚝 떨어졌다. 안치홍, 이대호, DJ 피터스 정도가 현재 롯데 타선에서 위압감을 심어줄 수 있는 타자들.

 결국 핵심 전력 3명이 이탈한 뒤 타선은 점수 내는 게 쉽지 않아졌고 4연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서튼 감독은 "매일 밤 이기기 위해서 싸우고 있다. 하지만 지금 고전하고 있는 이유는 득점권 기회가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첫 6주 동안 많은 승리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득점권 상황을 

굉장히 많이 만들어냈고 그것을 유리하게 우리 쪽으로 끌고왔다"라면서 "하지만 우리가 직면한 

도전과제는 득점권 상황이 나오지 않는 것이고 이를 만들기 

위해 매일 훈련하고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라고 강조했다.


핵심 선수 3명이 빠진 빈 자리를 채우는 선수들을 향해서는 "야구는 매일 경기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멘탈이 필요하다. 꾸준하게 경기를 치르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공수 모두에서 자기 자신을 알아야 꾸준함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훈, 전준우, 한동희 모두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이은 강행군에 롯데 서튼 감독은 이날 야외 타격 훈련 없이 실내 훈련 및 자율 훈련을 지시했다.


그러나 정훈은 이날 아침 일찍 나홀로 그라운드에 나와서 배팅 훈련과 수비 훈련을 소화했다. 

정훈은 "타격은 문제 없다. 그러나 아직 뛰는 것이나 수비를 하는 것이 조심스럽다"라며 "다음 

주 부터 2군 경기에 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전준우와 한동희 역시 

이날 그라운드에서 재활 훈련을 진행하며 복귀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렸다. 


롯데는 황성빈(좌익수) 안치홍(1루수) 이대호(지명타자) 피터스(중견수) 고승민(우익수)

 지시완(포수) 이학주(유격수) 김민수(2루수) 이호연(3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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