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입국한 브라질 대표팀 선수단이 이틀차 훈련을 실시했다.
28일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브라질 선수단의 공식 훈련이 진행됐다.
브라질 대표팀은 다음달 2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갖는다. 이후 일본으로 넘어가 6일 일본 대표팀과 맞대결을 벌인다.
브라질은 지난 26일 네이마르를 비롯한 선발대가 한국에 입국했고, 선수들이 순차적으로 합류하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29일 오전 4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치르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카세미루 (이상 레알마드리드), 파비뉴,
알리송 베케르(이상 리버풀) 등은 경기를 마친 뒤 한국 땅을 밟을 예정이다.
첫 훈련일이었던 27일에 이어 28일도 오전 훈련이 진행됐다. 당초 예정됐던 훈련 시작 시간인
10시 30분보다 일찍 경기장에 도착한 선수들은 실내에서 훈련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진 뒤
10시 50분 즈음 하나둘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선발대보다 늦게 입국한 가브리에우
제주스(맨체스터시티)와 전날 개인 회복 훈련을 진행한
에데르송(맨시티) 등 4명이 가장 먼저 경기장에 나와 가벼운 몸풀기를 실시했다.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티아고 시우바(첼시) 등을 포함한 이날 훈련
인원 20명이 모두 경기장에 집결했다. 서로 장난을 치며 20분가량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공
돌리기 등으로 몸울 푼 브라질 선수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10대10 미니 게임을 진행했다.
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네이마르, 제주스, 히샤를리송(에버턴) 공격진은 조끼를 착용한
마르퀴뉴스(파리생제르맹), 다니 아우베스(바르셀로나) 등으로 구성된 수비진을 상대했다.
네이마르는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이며 수비진 사이를 돌파한 뒤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약 40분 간 진행된 미니게임을 끝으로 브라질의 전체 훈련은 마무리됐다. 네이마르,
하피냐(리즈유나이티드) 등은 곧장 실내로 향했고, 쿠티뉴, 마테우스 쿠냐(아틀레티코마드리드)
등 공격수 일부와 골키퍼 에데르송, 에베르통은 별도로 슈팅 훈련을 진행했다.
아우베스, 시우바 등 수비진은 그라운드에서 숨을 고르며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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