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내야수 김상수(삼성)가 포지션을 확장한다.
2루수 뿐만 아니라 3루수, 유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다.
김상수는 지난 4월 27일 대구 LG전 도중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꼈고 정밀 검진 결과 근육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부상 회복 후 지난 24일부터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조율 중인 김상수는 주 포지션인
2루수 뿐만 아니라 3루수와 유격수로 기용되고 있다.
김상수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자신의 존재 가치를 드높이겠다는 의지다.
경북고를 졸업한 뒤 2009년 삼성에 입단한 김상수는 박진만(현 삼성 퓨처스팀 감독)의
계보를 잇는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다. 삼성의 통합 4연패에 큰 공을 세웠다.
수비만 잘하는 게 아니라 공격에서도 제 몫을 다하며 팀내 대체 불가 자원으로 분류됐다.
2019년 이학주(현 롯데)가 삼성에 입단한 뒤 유격수에서 2루수로 수비 위치를
옮긴 김상수는 늘 그랬듯 안정감 있는 수비를 선보이며 내야진의 핵심 역할을 했다.
김상수가 빠진 가운데 김지찬과 이재현이 잘해주고 있다. 경험과 실력을 고루 갖춘
김상수가 2루 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지션을 겸업하면 내야진 운용에 한결 여유가 생길 듯.
허삼영 감독은 “김상수가 오면 내야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지찬과 이재현의 체력이 많이 떨어진 가운데 김상수가
복귀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어 그는 “김상수가 오면 로테이션을 돌려야 한다.
김상수의 역할이 크다”면서 “포지션에 관계없이 본인이 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삼성 내야진에서 김상수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다. 그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확연히 드러난다.
김지찬과 이재현이 좋은 역햘을 해주고 있지만 국가대표 출신 김상수가
내야진에서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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