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잔류 조건으로 내건 선수의
영입을 추진한다. 벌써 계약은 마무리단계에 이르렀다는 소식이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러 포지션에 걸쳐 보강을 계획 중이다.
윙백도 마찬가지다. 왼쪽 윙백으로 출전하는
선수들 중 세르히오 레길론은 팀을 떠날 예정이고,
라이언 세세뇽은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새로운 선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반 페리시치가 후보로 떠올랐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은 첼시와 유벤투스를 제치고
인터밀란의 스타 페리시치를 영입할 계획이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2년
계약과 함께 매년 400만 파운드(약 63억)를 지불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와 이탈리아 현지에서 공신력 높은 기자로 유명한
잔루카 디 마르지오도 페리시치의 토트넘행을 언급했다. 로마노는 "토트넘과 페리시치의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페리시치도 2년 계약을 수락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는 이제 인터밀란측의 연락을 기다리는 중이다"라며 곧 토트넘이 페리시치 영입을 매듭지을 것이라고 했다.
콘테 감독이 잔류하는 조건으로 페리시치의 영입을 제안했다고 한다. 매체는 '인디펜던트'의
보도를 인용해 "콘테 감독이 팀에 1년 더 남는 조건 중 하나는 페리시치와
계약하는 것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과의 대화 끝에 나온 조건이다.
페리시치는 윙백은 물론 측면 미드필더와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지난 시즌부터 인터밀란에서 윙백으로 출전했지만, 당시에는 자신에게 새로이 주어진
포지션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후반기부터는 곧잘
적응해 주전 자리를 꿰차더니, 이번 시즌에는 성공적으로 윙백 포지션에 안착했다.
토트넘과 콘테 감독이 원하는 유형의 선수다. 콘테 감독은 공격적이고 다재다능한 선수가
윙백 자리에서 뛰길 바란다. 페리시치는 공격수 출신이기 때문에 공격
면에서 탁월한 모습을 보이고, 윙백은 물론 측면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이적료가 없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인터밀란과의 계약이 만료된 페리시치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떠나기로 했다. 토트넘은 페리시치를 영입하기 위해 연봉만 지불하면 된다.
콘테 감독과의 인연도 있다.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페리시치는 인터밀란에서 콘테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시즌을 보냈고, 두 사람은 함께 인터밀란에서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페리시치가 콘테에 품에 안긴다면 두 사람은 2년만에 재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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