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숀 토마스와 함지훈이 참 꾸준하다.
이우석은 득점은 많지 않았지만, 적지 않은 어시스트로 동료들을 살렸다.
현대모비스가 시즌 중반부터 꾸준히 승률을 올린 결정적 이유가 골밑의 공수밸런스다.
라숀 토마스와 함지훈이 공수겸장 빅맨 듀오로 맹위를 떨친다. 토마스는 공수에서 활동량이 상당하다.
가로 및 세로 수비 모두 능하고 리바운드와 블록에 대한 의욕도 대단하다. 슈팅능력도 괜찮다.
함지훈은 나이를 먹으면서 활동량은 떨어졌지만, 좀 더 지능적이다.
스페이싱까지 하며 국내선수들과 토마스를 살린다.
좋은 패스능력도 돋보인다. 두 사람이 안정적인 활약을 하면서 이우석,
김국찬 등 국내 스윙맨들의 장점이 더욱 빛난다.
현대모비스는 활발한 스위치로 가스공사의 외곽슛을 막는데 주력했다.
멤버구성상 외곽수비가 강점이다. 반면 가스공사는 외곽공격이 막히면 플랜B가 마땅치 않은 상황.
KCC전서 슛을 시도하지 않으며 소극적이었던 앤드류 니콜슨이 18점 15리바운드로 분전하긴 했다.
그러나 두경민과 김낙현이 합계 26점에 그쳤다. 공수마진에서 현대모비스 앞선이 남는 장사를 했다.
현대모비스는 4쿼터 중반 이우석과 토마스의 속공으로 10점차 내외의 격차를 유지한 끝에 승리를 따냈다.
경기종료 2분59초전 서명진의 3점슛이 결정적이었다. 토마스가 19점 11리바운드,
함지훈이 14점, 이우석이 7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홈 경기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를 77-68로 이겼다.
2연승했다. 23승15패로 2위 KT에 2경기 뒤진 단독 3위. 가스공사는 15승22패로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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