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미 왼쪽 윙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반 페리시치(33·인터밀란)가 합류하는 게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이번에는 오른쪽 윙백 노르디 무키엘레(24·라이프치히)를 영입해 양 측면 윙백을 모두 교체할 계획이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최소 6명의 선수를 영입하기로 구단 내부에서 결정을 내렸다.
3시즌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낸 데다, 안토니오 콘테(52·이탈리아)
감독이 부임 후 누누이 우승할 수 있을 만한 경쟁력을 갖추길 원하고 있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콘테 감독의 스리백 전술 체제에서 가장 핵심으로 분류되는 양 측면 윙백을 보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에메르송 로얄(23)과 맷 도허티(30), 세르히오 레길론(25), 라이언
세세뇽(22)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데다, 이들 중 일부를 매각할 가능성까지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앞서 현지에서는 토트넘이 페리시치를 영입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페리시치가
토트넘으로 이적한다. 2년 계약이며, 다음 주 런던에서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특유의 'Here We Go!' 문구를 게시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무키엘레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무키엘레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 중 하나다"며 "최근 몇 달 동안 꾸준하게 스카우트를
보내 관찰했으며,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계약할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키엘레는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재계약
협상에서 합의를 맺지 못하다가 최근 거절 의사를 통보하며 올여름 떠나기로 마음을 굳혔다.
라이프치히도 이적을 허용하며 1,700만 파운드(약 270억 원)에 매각을 결정했다.
이에 토트넘이 저렴한 이적료에 무키엘레를 영입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다만 걸림돌이 없는 것만은 아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파리
생제르맹(프랑스)도 영입전에 뛰어든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무키엘레는 오른쪽 윙백과 센터백 모두 겸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탄탄한 피지컬을 앞세워
몸싸움과 대인방어가 강점이며, 빠르고 민첩하다. 활동량도 많아 윙백으로 나섰을 때 공수에 걸쳐서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2015년 스타드 라발루아 마옌(프랑스)에서 프로 데뷔해 몽펠리에(프랑스)를
거쳐 2018년에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었다. 지금까지 통산 145경기에 출전해 10골 11도움을 올리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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