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이 더 많이 났어요."
NC 다이노스 구창모가 복귀 후 두 번째 등판에서도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87구 1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2승 째를 수확했다.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왼팔 척골 피로골절과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 뒤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도 다시 한 번 완벽투를
펼쳤다. 최고 147km의 포심 49개, 포크볼 18개, 슬라이더 14개, 커브 6개를 섞어서 던졌다.
2회 선두타자 피터스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한 뒤
18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하는 괴력으로 우승 에이스의 귀환을 알렸다.
경기 후 구창모는 "앞에서 위기가 몇 번 있었지만 뒤에 가면서 밸런스가 맞았던 것 같다.
2번째 등판에 팀 동료들이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많이 도와줬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선발투수가 되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했다.
지난 2020년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당시의 느낌으로 공을 던졌다. 당시에는 코로나19로
무관중 경기가 이어지며 구창모는 최고의 활약을 펼칠 때
응원을 받아본 기억이 없다. 그렇기에 올해 복귀 시즌이 더욱 특별하다.
그는 "아무래도 팬 분들이 있고 없고 차이는 너무 크다. 지난 등판, 오늘 등판 모두
팬 분들의 함성소리가 커서 힘이 됐고 재밌었다. 흥도 더 많이 났던 것 같다"라고 웃었다.
아직은 투구수 제한이 있는 상황. 이날 90개의 투구수 제한이 있었지만 최소한의 투구수로
최대한의 효율을 이끌어냈다. 이제는 투구수 제한 없이 마운드 위에서 마음껏 던지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이제 100구 정도 던질 수 있는 몸 상태가 됐고 계속 준비를 할 것이다"라면서 "지금
트레이너 파트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고 있고 트레이닝
파트에서 잘 챙겨주고 계신다. 이제 걱정 없다"라며 몸 상태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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