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의 대승에 대표팀의 고민이 더 깊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첫 상대인
우루과이가 평가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우루과이는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열린 파나마와의 평가전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우루과이는 막강 화력을
점검함과 동시에 A매치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우루과이는 초반부터 공격에 무게를 뒀다. 최전방에는 에딘손 카바니, 지오르잔 데 아라스카에타,
파쿤도 펠리스트리의 3톱 조합을 들고 나왔다. 최근 벤피카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다윈
누녜스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우루과이는 방심하지 않고 초반부터 파나마를 압박했다.
결국 선제골을 가져왔다. 전반 39분 데 아라스카에타가 파나마 수비진 사이를 돌파하며
넘겨준 공을 카바니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이후 후반 시작과 동시에
카바니는 페널티킥을 얻어낸 후 직접 처리하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우루과이의 골 행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후반 13분 데 라 크루스의 중거리 슈팅이 골로 연결됐고,
이후 막시 고메스와 디에고 로시가 추가골을
만들며 경기는 5-0으로 일찌감치 마무리됐다.
측면 공격이 특히 매서웠다. 양 쪽 풀백이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는 전술을 구사하는 디에고
알론소 감독은 측면에서의 기동력을 상당히 중요시한다. 오늘 중원에서 왼쪽과 오른쪽
미드필더로 활약한 마티아스 베시노와 루카스 토레이라도
측면으로 조금 더 벌리면서 측면 공격에 무게를 더했다.
무엇보다 결정력에 있어 집중력이 대단했다. 후반 13분 세 번째 골 장면에서
파나마 수비진들이 혼란한 틈을 타서 데 라
크루스가 벼락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골을 만들었다.
측면 공략과 집중력 이 두 가지가 이날 경기 우루과이의 승리의 가장 큰 열쇠였다.
벤투호에게는 걱정거리가 쌓였다. 가뜩이나 카바니, 발베르데, 토레이라,
수아레스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 때문에 상대하기 버거운 우루과이지만, 월드컵 직전
우루과이가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까지 타게 됐다. 하지만 어찌 보면 훌륭한 숙제를 받아들었다.
특히나 측면 수비의 기동력 문제와 막판 수비 집중력 문제를 안고
있는 한국이기 때문에 이날 우루과이의 경기를 보며 충분히 보완이 돼야 한다.
월드컵까지 5개월도 남지 않았다. 벤투호가 기존 계획에서 전반적인 전술을 유지한다면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는 최대한 단점을 줄이는 방향으로 보완해가야 한다.
이날 치러진 우루과이전에서 나온 공격 패턴들이 훌륭한 교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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